불필요함을 덜어 내고 본질에 집중하다. 우리는 어느 순간 고급 스러운 포장지에 중독되어 본질을 쉽게 잊곤 했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디자인은 참 중요한 요소중 하나 입니다. 오늘날 적절한 의미에 포장은 고객에게 만족감을 주지만 가격을 부풀리기 위한 포장들이 생겨나면서 제품에 본질을 흐려 합리적인 소비를 방해하는 요소로 나쁘게 이용 되고 있습니다. 싸다군은 이러한 포장지를 최소화 시킵니다. 포장지는 상품을 담는 용도입니다. 설명은 모두 인터넷에 적혀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스마트폰으로 구입했던 상품의 정보만 들어가서 봐도 되는것에 작게는 500원 크게는 1만원 가까이 가격을 추가하여 부담하고 있습니다. 싸다군은 모든 포장이 무지 포장이며 상품만을 온전히 담고 있습니다. 포장지도 고객이 부담하는 돈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답입니다. 싸다군은 판매자도 소비자도 아닙니다. 수족관 업계에서 아무도 도전하지 못한 파격적인 제품들, 미친놈처럼 팔겠습니다. 우리는 제품이 필요한거지 포장지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저렴하지만 싸게 가능한 이유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만 가능합니다. 이게 본질이고 이게 싸다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