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빠는 싸다군인데 왜 돈을 못벌어?
나도 붕어빵 먹고싶은데...
아들, 조금만 기다려... 아빠가... 아니 싸다군이 붕어빵 사줄게...
좀 더 열심히 하면... 그러면 될거야!!! (실제로는 처자식 없음 감성팔이중)
싸다군은 오늘도 싼 수족관용품을 납품하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인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는 돈이 안된다. 그래, 이걸로는 오늘 월세도 힘들어...
하지만... 하지만...! 나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있어.
좋은 제품을 공급하다보면 다들 알아 줄거야... 그래 조금만 힘내자...!
여러분 저는 싸게 파는게 최고의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저한테는 큰 힘입니다.
그 정성을 돈으로 좀 환산해서 주세요. 이러다 굶어 죽겠어요. 싸다군을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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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군 동냥 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