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LED를 만들어 본 사람으로써 나쁘지 않은 제품이네요.스테인레스 몸체라기에 꽤 무거울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습니다.LED가 얇은 기판에 장착된거라 기판에서도 무게를 줄이고 아크릴 덮개로 또 무게를 줄인 것 같네요.밝기는 상당히 밝아요.은은한 불빛을 원하는 분에겐 적절치는 않습니다.RGB 컬러가 아니니 여러 색상 원하시는 분이 찾으시는 제품도 아니고요.으흑... 근데 왜...내가 살땐 식물 성장 LED 제품이 없었느냐고요 ㅠ.ㅠ왜 30CM만 식물 성장 LED가 들었냐고욧ㅠ.ㅠ(쓰다가 맘에 안들면 중간중간 성장용 LED 구해다 교체해야지...)아무튼 시기를 잘못 탔군요...사실 새로 나온 식물성장 LED 같은 제품 사고팠거든요.제가 구매할땐 없던 제품이...왜 지금..ㅠ.ㅠ 배아프게...꺼이꺼이... 그게 색상도 더 이쁠텐데 흐흑...아쉬워라...지금은 그냥 LED 아크릴 창에 반투명한 색지를 붙일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단점이 있다면.유리에 닿는 부분이 스테인레스라서 움직일때 닿는 부분이 긁히는 느낌이 납니다.왠지 그 느낌이 싫어서 전 거기에 부직포를 붙여쓰니 잘 밀리고 긁히지 않고 좋네요.그래도 씨앗 수초가 LED등 켜놓으니 무척 잘자라요.집이 추운데도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