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오늘) -> 19일 -> 17일 -> 10일입니다. 겨울이라 발아가 안될까봐 35어항에 두봉을 털어넣고 보일러 23도에 주변에 천을 칭칭 감아뒀어요. 발아가 어느정도 되서 7일쯤에 물 부웠더니 씨앗상태였던것들도 발아가 되버려서 양이 엄청나졌어요.. 적당히 동글동글하게 자랐으면 좋았을텐데 위로 뾰족하게 자라고있어서 고민입니다. 자란것들을 뽑아야할지 잘라야할지 모르겠네요.. 장식으로 넣어둔 배도 더이상 안보이고..ㅎㅎ... 빛이 부족해서 위로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