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고 여러분의 수조를 새 것처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줄 스크래퍼 입니다.
같은 가격대의 스크래퍼는 짤막한 플라스틱바에 평범한 칼날이 달려 있어서 잘 긁어지지도 않고 기스는 기스대로 나고 수조에 손을 넣어서 긁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스테인레스제품을 사려고 검색하면 판매자싸대기를 날리고 싶어질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심지어 유사제품인데 말이죠ㅋ
그니까 묻지도 따지지말고 그냥 사시면 되겠습니다.
칼날에 스치기만 해도 유혈사태가 발생하니 칼날 다실때 조심히 하시고, 쓰신 다음에는 물기 닦고 포장박스에 보관하시면 안전하겠습니다.
한손으로 바를 수조벽면으로 당기고 다른 한손은 밑으로 내리면 소리도 안나고 개운하게 긁히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