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펀 펌프질 할 때 손이 하나도 안 아파요. 길이가 길고 대롱이 단단해 2자 어항 정도는 손에 물 안 묻히고 환수할 수 있습니다.
호스에 수량 조절용 클램프가 달려 있는데 사실 잠궈도 별로 크게 변하진 않습니다. 치어나 치비는 거름망에 걸리지 않고 빠져나가니 하수구에 바로 버리지 마시고 대야에 받아서 버리는 쪽이 좋습니다.
2in1인데 대롱을 한 개만 쓰고 나머지는 자연스레 보관하게 되니 그냥 L로 사셔도 됩니다. 혹시 여러분 집의 예쁘고! 착한! 천사표 강아지가 대롱을 씹뜯맛즐 할 것 같다면 이 쪽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