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퍼 자체에 대한 생각은 올스덴 재질을 감안하더라도
약간의 무게감이 있습니다.
어항벽의 녹색이끼중 다소 시간이 지난 이끼는 쉽게 제거 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오래되지 않은 갈색, 녹색 이끼는 쉽게 제거되는군요.
길이가 46센티라 3자어항 손질하는데 굳이 손이 물에 잠기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더군요. 단, 제품 모형상 스크래퍼 사용시 각도를 잘 잡아야 하더군요. 면도날 끝이 비스듬하게 누워야 하니까요.
무엇보다 "싸다군"에서 처음해보는 거래인데.
보내주시는 서비스품목 종류에 놀랬고, 마지막 편지에 더 놀랬어요.
ㅎㅎ
제품보다 판매자님 정성이 더욱 마음에 드는 거래였습니다.
아...서비스 받은거 어케 처리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