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수초 : S타입]
흔한 씨앗수초 S타입이다. 싹이 난 뒤 극초반에는 쿠바펄과 같은 모습을 유지하지만, 점점 잎이 앏고 길어진다. 줄기를 자르면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는 말이 도는 것 같지만, 완전히 근거 없는 낭설일 뿐.
꾸준히 트리밍하면 전경수초 같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겠지만, 특히 소일, 저면 비료, 액체비료, 평균 이상의 광량이 주어지는 환경이라면 금방 다시 길어진다.
수명이 1개월이니 6개월이니 하는데, 이는 씨앗수초 자체의 수명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주 뽑히고, 길게 자라나는 씨앗수초에 질려 스스로 엎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씨앗수초는 관리만 된다면 년 단위는 가뿐히 넘긴다.
*세트 효과(2/2) : 씨앗 매트와 함께 사용 시, 씨앗수초가 매트에 단단히 활착되어 잘 뽑히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