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정자동에 사는 사람입니다.
레오파드게코를 키우기위해 사욱장을 꾸미고 다육식물도 몇개 가져다가 심었는데.. 아뿔싸 예상치 못한 식물용 조명... 을 찾던 가운데.. 여러날 중고나라 및 여러 사이트를 뒤져봐도 답이 없던 그때.. 한 줄기 빛이 인터넷 포탈창을 통해 모니터를 통해 더의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싸다군조명.. 물론 이름때문에 이게 뭐지? 랜덤박스같은건가? 생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고해합니다. 그리고 더이상 결정을 미룰수 없었기에 결제버튼을 눌렀습니다. 크으으.. 나의 비바리움에 설치한 싸다군 조명은 마치 어느 중국 절에있다는 두마리 용 중 한마리가 눈을 그리자 날아갔다는 화룡점정처럼, 적벽대전에서 제갈공명의 바람을 읽은 그 타이밍에 돌진한 화약텅을 실은 배 한척 처럼, 저에게 마침표를 찍어주었습니다. 적극추천하세요. 사장님 번창하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