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군땜에 새벽에 쓰레기봉투 뒤짐;;물생활중 싸다군이 좋다는말이 너무 많아 마침 필요한 소일+샌드+저면비료 등 몇가지 용품들을 구매했음택배 받자마자 운송장 스티커 제거하고 딴짓하다 택배가 생각나서 늦은시간이지만 확인만 해야겠지 싶어 택배박스를 오픈함..?뭐가 많다..남의 택배 잘못받았다가 처벌받은 사례가 생각나 급하게 쓰레기통을 뒤져 운송장을 확인하니 내택배가 맞네?분명 나는 소일,샌드,저면비료에 편석이랑 정력스톤만 주문했는데 정력스톤은 2세트가 오고 박테리아제와 수질안정제에 각종 바닥재까지..이정도면 다음번에 또 주문하게 만드는 고도의 노이즈마케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