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치어가 많이 태어나서 브라인끓여주는 전용키트 구비하려고 에어펌프랑 히터,씨앗수초세트들 구매했슴당. 항상 국밥마냥 든든~한 포장지랑 없으면 왠지 찝찝하지만 역시나 언제나 있는 샘플들 아주 잘 왔고요ㅋㅋ 듣기로는 바닥재 샘플들 치킨쿠폰같은거라 이거 모아서 어항 바닥깔면 리뷰어워드 최우수상 준다는 소문도 있던데 일단 열심히 짱박아놓아보고 있숨다. 리뷰어워드 덕분인지 같이 온 미네랄스톤은 아주 듬직하고 실한게 좋아보입니다. 하나 아쉬운점은 여과병 말기라서 여과기에 넣어볼까 이번에도 생각했지만 너무커서 자제했습니다. 이거 망치로 잘게 부수다간 정신건강에 안좋을것 같아서요. (그래...도..해볼..까.요??다군이형님???나 말려줘ㅠ) 얼마나 튼튼한지 맘에 안드는 사람 뚝배기는 그냥 깨질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여담으로 미네랄스톤인지 몰라서 문의 넣었을때 사용법으론 사장뚝배기 제거하는데 사용하는거라 답변해주셨어요. 이시국이다보니 영업장 못찾아가서 대신 마늘을 빻아보았는데 마늘도 한방에 보내버릴정도로 튼실합니다. 서비스로왔는데 미네랄스톤, 레이아웃용 돌멩이 필요한분들 이거 사용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ㅎㅅㅎ 씨앗수초도 발아 안될까봐 살짝쫄았는데 물 부어줄 손만있으면 누구나할수있었습니다. 매트에 씨 발아 시켜서 지금은 탱크항에 잔디매트처럼 깔아줬습니다ㅎ (리뷰평소에 너무 약빨은것 같아서 사장형님들이 이상하게볼까봐 오늘은 약 조금만빨고 리뷰 좀 점잖아 보이게 썼는데 이쁘게봐주시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