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수초~ 절반의 성공 or 절반의 실패? ㅎㅎㅎ매트는 무조건 사야하는걸로 생각해서 샀다가 곰팡이 피고 좀 실패를 맞봤습니다.그러고나서 알게 된게 소일을 깔면 구지 매트가 필요없다는 말씀에 그 곰팡이 핀 매트를 걷어내서(1차 실패.. 싹은 났지만은..) 다시 청소하고 소일에 바로 뿌렸는데 그 위에 소일을 한층 더 얹힌게 실수인가 봅니다.다시 한다면 소일에 씨앗을 뿌리고 그 위에 또 소일을 한층 안깔아도 될듯 싶네요..해서 전체적으로 많이 뿌렸는데도 불구하고 한쪽엔 이상하게 싹이 나지 않았지만.. 여튼 이렇게 무성하게 자라서 반은 성공인듯 합니다. ㅎㅎㅎ초미니 어항이지만 물잡이 한달에 씨앗 싹 띄우기 온도 26도 맞춰주고 또 2주 ~1월초에 셋팅하고 중순쯤인가 시작했으니 싹 트고 대략 한달반 정도 지난 상태입니다.이 것도 잎 길이가 들쑥 날쑥하는게 조만간 이발?한번해서 높이를 맞춰줘야 이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