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를 열고 퍼주신 사은품을 다 헤쳐서 끄집어 낸 뒤에야 겨우 돈주고 산 상품을만날수있었습니다.
정작 상품은 잘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쬐끄매서... 혹시 완충할게없어서 사은품을 때려넣은건지 실수로 부었는데 모르신건지.... 모래를 사은품으로 받을거라곤 생각도 못해서 일단 어항에 다 넣어줘봤습니다. 씻지않고넣어버려서 물이 깨졌지만 괜찮아요...
몇천원 짜리 하나샀는데 이러시면 몇만원 몇십만원짜리는 어떤거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품은 깔끔하고 조립하기 매우 쉽습니다.
스펀지여과기쓰는데 영상보다 제께 물살이약해서 전 기울여서 물에 담궈지게 해놨어요 안그럼 아크릴에 닿지않아 똑같이 기포가생겨 튀길래..
영상은 투명한 아크릴에 흰 배경이라 잘 안보이지만 알아서들 보고 잘 조립해보세요. 전 10분정도 걸렸어요. 조립하는데 1분정도 스티커떼는데 9분정도 ..... 꼭 떼고 써야하나..? 이정도면 떼서 줘야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들때쯤 하나씩 벗겨지기 시작 했어요 ㅎㅎ
리뷰안쓸랬더니 행운의 편지를 받는바람에 씁니다 ㅎㅎ 용품이나 생물을 좀더 많이 가져다 놓으셨으면 좋겠어요. 자주들르게. 아 그 동그란 볼은 도대체 뭔가요.. 산소발생기..? 장식..? 다음에도 또 올게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