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갑을 분실했습니다..지갑안에있던 현금과 카드 모두 잃어버렸죠. 분실신고를 마치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니 현관에 싸다군 택배가 도착해있더군요. 아아..지갑 잃어버리기전에 주문하길 잘했습니다. 하루라도 늦게 주문했으면 물건을 주문못했을테니까요. 계좌동결해놓은사이 재고떨어지면 너무나 슬프잖아용..사장길이핀샛을보니 사장님은 사이즈는 맘모스인가봐용. 맘모스를 생각하며 지금도 슬픔을 이겨봅니다
싸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