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바닥재를 고르다가 드디어 맘에 드는 바닥재를 찾은거 같습니다.먼저 저의 우선순위는 청소시 싸이펀 청소때 딸려 나오는가 였습니다.(청소시 바닥 밑까지 싸이펀을 푹 담고 빨아드립니다. 이때 유실되는 바닥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구매하고 깔고 다시 빼고. 이 짓을 3번 했습니다..유실없이 조심히 하는 청소가 넘 어려워서)사장님께 카톡으로 문의드렸을때 딸려 나올 수 있다 하셨는데.. 모험삼아 1봉지(3Kg) 구매해서 테스트 해봤더니..생각보다 괜찮다 판단되어.. 그대로 15Kg 구입해서 깔았습니다..맨처음 사서 헹굴때 분진이 많지만..정확히 5번씩 헹구고.. 통에 담아 싸이펀으로 빨려나오는 분진(아주 고운가루 등.. 이놈이 헹굴때 뿌옇게 하는 주범입니다.) 제거하면 정말 깨끗이 청소 됩니다..덕분에 맘에 드는 바닥재 구했고..검정색이라 얘들 색상도 선명해 보여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