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대로 서비스 많이 넣어주셨네요!!!
새우밥 꼭 받고 싶었는데 2포나 넣어주셔서 넘 좋았어요~
손바닥만한 수경식물 어항에.. 구피가 치어를 30마리나 낳아서 예상에도 없던 어항 셋팅을 급하게 하느라 주문했는데요...
그 사이 마리당 7천원짜리 구피 한 쌍은 용궁가고..
마트서 산 천원짜리 백운산이 치어를 다 먹어버렸네요^^;;;;;;
분리 하려다가 아버지께서 그냥 둬도 된다 하셔서 냅뒀는데...ㅠㅠ
남은 네마리 겨우 분리하고.. 그 마저도 두마리는 용궁가서 두마리 남았어요..ㅋㅋㅋ
그래서 결국 예전부터 원하던 새우를 새로 들일 예정이네요ㅋㅋ
여튼 여과기 준비하는 중에 서비스로 주신 제올라이트를 모르고 모터쪽에 넣었다가 다 끼어서 작동 안되고 씨껍했는데 전부 분리해서 빼냈더니 정상 작동 되었어요ㅠㅠ 다행다행
25큐브인데 여과 잘 되라고 L샀더니 한시간쯤 지나니까 물이 전부 맑아지네요?ㅋ 좋아요좋아
그리고 물줄기 세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스폰지로 메롱하듯이 막아두신 분 계셔서 그렇게 하려다 고정안되면 짜증나니까 그냥 웨이브가드 두개사서 달았더니 세상좋네요^^ 예전에 측면 쓸 때 조금 소리 났는데 이건 소리가 1도 없습니다ㅋㅋㅋ 과정이 넘나 험난하지만 지금은 싸다군 덕분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