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조명이 너무 밝아서 이끼도 끼고, 발열도 심하고,종이로 가려서 사용중이었는데 너무 불편하고 보기 싫어서 타이니 조명을 주문했습니다.설치하고 보니 딱 제가 원하는 정도 수준의 밝기라서 아주 좋습니다.사진을 찍으려고 다가가면 겁쟁이 코리들이 모두 도망가서,홈캠으로 몰래 찍은 영상 캡쳐도 같이 올려봅니다.어항 수면에 반사된 조명이 아름다워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아름다운 조명 아래서 어서 빨리 코리들이 식구를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
싸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