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 수조 25큐브4월 29일, 5월 16일 두번의 재입고 알람을 뒤늦게 보고 주문실패7월 2일 재입고 알람 확인하고 빛의 속도로 주문..중간에 집주소 입력이 안 되어 있어서 주소 넣고 늦지 않을까 조마조마..다행히 늦지 않게 주문 성공그리고 전에 봐두었던 상품들 장바구니에 담아놨던 것들 같이 주문3일 출고되어 4일 도착도착해서 포장 풀고 보니 어항 모서리쪽 아주 약간 흠집있으나(만져보면 약간 파인 느낌) 사용하여도 무방할만큼 살짝 있어서 통과누수테스트로 어항에 물 넣고 하루 반 지난 후 확인, 이상없음기존 책상위에 있던 30*14*17짜리 작은 어항(원래 저면박스용으로 제작) 빼고 어항 뒷면에 검은 시트지 바르고 책상위에 안착수조와 같이 주문한 바닥재 네추럴 베이직코튼(바닥재 세척만 50번 한듯..지금까지 써봤던 바닥재중에 가장 지저분 ㅎㅎ) 깔고, 작은 어항에 있던 활착 하이그로필라 피나디피다 재활용, 기존 어항물도 재활용, 블러드메리 재활용축양장에 있던 하스타투스 7마리 빼오고, 나나 활착유목 2덩이 빼와서 넣고 물잡이없이 투입약 한달 정도 지났는데 다 잘 지냅니다하스타가 알붙이고 자연부화해서 치어도 몇마리 꼬물꼬물 잘 다닙니다그리고 이쁩니다달린 조명도 싸다군에서 전에 샀던겁니다집에 있는 어항이 다 혜미자반, sga 등등 오래된 어항이라 디아망 그런건 별로 관심도 없는데책상위에 놓아서 그런지 어항 퀄리티도 좋은 것 같아요(이게 디아망이라 그런건지..)마음같아서는 다음에 재입고되면 하나 더 사고 싶습니다하나 더 사서 산호사 깔고 물티나 오셀라 키우고 싶습니다완벽한 만원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