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팔 때 "사장님이 미쳤어요"라는 말을 하는데요. 여기 사장도 미쳤습니다.. 녹은 애들이 바닥에 살짝 몇 촉 있어서 '아이쒸..'라고 생각했다가 1,790원이라는 폭력적인 가격을 생각 해봤더니 반 통만 살아와도 개이득 아니겠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원래 나나를 주문하려다가 순식간에 품절떠서 못 샀지만.. 조배통 크기 자체는 작은 편임을 간안해도 세 통 합계 값이 다른 곳 조배 수초 한 통 값이 안 나오다보니 불만을 가지려다가도 다 이해되네요.. 사장님 부디 정신 차리지 마시고 계속 미쳐있어주세요..ㅋㅋㅋ 재입고 알림 걸어두고 다음에는 꼭 다른 수초들도 성공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