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자 크기 적당해서 햄스터들이 기침도 안하고, 옐로우와 화이트 색상 덕에 혈뇨 구별도 잘 됩니다.그냥 압도적인 가격과 압도적인 성능입니다.얼마나 좋은지 미로룸과 각종 은신처를 넣어줘도 화장실에서 사네요.....두쮜라 주마다 3kg씩 사용하는데 싸다군 모래를 사용한 이후로 금전적 부담이 확 줄었습니다.+햄스터마다 맞는 베딩이 있고, 맞지 않는 베딩이 있습니다.모든 아이에게 같은 제품이 맞는다면 ‘알레르기’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겠죠.햄바햄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닙니다.호흡기가 약한 아이가 코코피트를 쓰면 기침을 하듯, 눈이 예민한 아이가 입자나 크기가 맞지 않는 모래를 쓰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그건 제품이 문제인게 아니라 키우시는 햄스터의 특성상 이 제품과 맞지 않는것이지요.집사로써 제품을 교체하고 아이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주면 그만입니다.의료적 근거도 없이 멀쩡한 제품 싸게 팔아주시는 거래처에 무지성 매도 하지말아주세요.덕분에 문제없이 잘 사용하던 모래 막혀서 뒷통수가 얼얼하더군요.앞으로 제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사장님....이상한 사람 와도 꺾이지..마시고...꼭..오래오래..팔아주세요......ㅠ